호밀밭의 파수꾼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28
J.D. 샐린저 지음, 김재천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너무나 유명해서 읽었다.

다른 이유는 없다

왜 유명한지 잘 이해는 되지 않는다.

읽는내내 우리의 모습 아니 내모습. 내생각, 내느낌을 서술한 것 같았다.

그래서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스테디셀러가 되어나보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

내 안에는 홀든과 피비가 함께 존재한다.

누구나 양면성이 있고, 그것이 여지없이 드러나 보일때가 진정 우리가 살아있음을 느낄때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가장 인간적인 모습이니깐...

다른 긴 말은 필요없다.

궁금하면 읽을 것이고, 느낄것이고, 이해 할 것이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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