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단편집으로 묶어나와 필독서로만 구성되어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혹시 놓쳐버린 단편들이 있다면 필히 우리의 정서의식을 느껴보길 바라는 책.고전중에 고전으로 구성되어있어 이 한 권을 다 읽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역시 우리 소설이라는 말이 자꾸만 입밖으로 나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