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바람 2003-11-25
적나라한 서평...^^ <마인드파워>에 쓰신 서평을 보고 감탄(?)하여 서재에도 들어와 봤습니다^^
서평을 아주 솔직하게 쓰시네요, 저도 가끔 어떤 책들을 보면 굳이 이걸 책으로 낼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특히 요즘은, 포장이 아주 그럴듯하고 언론에서 띄워주어 굉장한 책인 줄 알고 읽어보면 내용은 그저 그런 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속지 않고 책을 고를 수 있을까 고심하게 되죠... 그래서 되도록 한두 쪽이라도 읽어보고 구입을 합니다, 가끔은 나의 직관을 믿는다며 모험을 하기도 하구요^^;
콕 꼬집다가도 끝엔 책의 좋은 점 하나씩은 덧붙이고 끝맺는 서평이 재밌습니다. 책 잘~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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