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도 멋진게, 속도 알차고 재미있는 책이다. 마음에 딱 든다. 애들이랑 같이 보면서 틈만 나면 킥킥댔다. 옛날 문방구에 팔던 몇 백원짜리 미니 유머집을 보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땐 지금보다 맘껏 웃을 수 있었는데...

다시 <조선왕 독살사건>을 읽고 있다. 역시 이덕일의 책은, 무엇보다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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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7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읽어야 한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