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일부러 짧은(?) 책만 빌려 왔다.

진주 귀고리 소녀는 이제 중반부쯤에 들어섰다. 읽으면 읽을수록 그 감미로운 맛이 넘쳐나는 것만 같다. 주인공인 소녀의 심리묘사가 탁월하다..

그리고 빌린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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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09-2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안의 오리엔탈리즘은 짧긴 하지만 만만치는 않을텐데요?
다른건 뭐 그런대로 페이지는 잘 넘어가던데...
어 근데 시험기간 아니었어요? 시험기간이면 더 책읽고 싶어지는 그것도 병인데.... ^^

Common 2005-09-21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확실한 병이죠.;;-_-; 거의 치료불능상태로 접어든 중병.
사실 시험기간이면 책 더 읽고 싶어서 잔뜩 빌려놓고는 하는데, 시간에 쫒겨서 결국 몇 권 못읽어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