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읽을 책들이다... 시험기간 내내 두고두고 읽을 책이니 요정도면 되겠지...

이렇게 책들을 쌓아놓으면 언제 이 책들을 다읽냐며 한숨이 나오기 보다는, 왠지 모르게 이 엄청난 굵기의 책을 쓰다듬으면서 실실 쪼개게 된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생길 즐거움은, 그것을 상상하는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arine 2005-09-12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둠즈데이 북 빌리려다가 두께에 질려서 (천 페이지 넘죠?) 포기했답니다 그런데 무척 재밌다더군요 돈키호테는 굉장한 도전 같은데요??^^

Common 2005-09-12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문제는 저 책 말고도 빌린 책이 몇 권 더있네요.. 에고 그거 다일고 저것들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