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가 허리살을 만지는 거 좋아한다면서 단걸 먹는 걸 게을리(?)하지 않는 시즈키의 모습이 재밌었네요. 뒷편에 외전처럼 짧은 만화 들어간 것들이 재밌어요. 시즈카가 섹스폰 줄 맨 모습보며 흥분하는 야노도 웃겻네요. 다음 권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