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짐승의 왕과 늑대 가면을 쓴 반려 下 짐승의 왕과 늑대 가면을 쓴 반려 2
오쿠다 와쿠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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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왕과 늑대 가면을 쓴 반려 하권입니다! 2권으로 끝나는게 아쉬운 작품이예요. 메인 커플은 러블리 하게 사랑이 이뤄졌고 하권에선 왕의 가신인 리카 커플 이야기가 나와서 이쪽도 신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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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비비] 스모키 블루의 비 내린 뒤 맑음 5 (기간 한정판) [비비] 스모키 블루의 비 내린 뒤 맑음 5
하마다 카모메 / Blue Bromance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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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읽고 있으면 뭔가 나른한 어른스러움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둘의 사이가 뭔가 극적으로 뜨겁게 사랑을 하거나 싸우거나 감정을 드러내는게 아니고 둘 사이가 서서이 스며드는 관계인 것이 좋아요. 시즈카의 옛 지인 누기타씨가 등장해서 사랑의 라이벌? 하고 살짝 긴장했던 것도 잠시 그것 역시 흘러가는 하나의 에피소드였네요. 시즈카의 상황에 뭔가 변화가 있을 것 같긴 한 예감이 들긴 하는데 아직 둘의 관계는 선선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6권 예고가 나와서 아직 이야기가 이어진 다는 점이 반갑네요. 하지만 앞권에 비해 그림체가 갑자기 바뀌어서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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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나의 아빠와 아빠의 이야기 2부 [루비] 나의 아빠와 아빠의 이야기 2
로지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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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권부터 산 터라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을까 했는데 뭐 다 알겠더라구요. 아빠 둘과 히로 셋이 이룬 가족,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가족입니다. 이 만화의 장점은 아이도 그렇고 어른도 그렇고 악인이 없는 점 같아요. 2권에서 라이벌 처럼 아이의 고딩시절 친구인 케이토가 등장하지만 그도 그렇고 그의 조카인 나나미도 그렇고 실은 나름 괜찮은 녀석이었다는 전개로 이어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히로는 어찌나 의젓하고 귀여운지. 이 책의 숨겨진 히어로가 아닐까 싶네요.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가족 이야기예요. 그림체도 예쁘고 이야기도 사랑스럽고 앞권도 구해서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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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나의 아빠와 아빠의 이야기 2부 [루비] 나의 아빠와 아빠의 이야기 2
로지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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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애들이 하는 이야기에 많이 배우고 힐링도 됩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만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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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아귀 (총3권/완결)
이순정 / 고렘팩토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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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력이 짧진 않은데 여태까지 읽은 작품중 강한 인상을 남긴 몇 작품을 꼽으라고 하면 그 중 하나가 바로 이순정 작가님의 '짐승'인데 그 작가분의 신작이 그것도 연재없이 바로 단행본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왔더니 좀비 아포칼립스도 모자라 인육을 먹는 세계관이라고???? 이순정님의 상상력은 어디까지 뻗어 나가시는 걸까. 이렇게 매번 신선한 소재로 우리를 놀래키고 만족까지 주는 작가님은 흔치 않기때문에 이번에도 소재에 대한 거부감도 뛰어넘고 (아니 되려 좋아하는 류랄까..) 읽기 시작했는데 어휴...정말 재밌다 ㅠㅠ 시작은 도대체 누가 공? 아니 공이 등장한 줄도모르고 봤는데 그게 공이었다고? 그리고 수는 공 없으면 그 세계에서 살아 남지도 못할 것 같은 그 세계에 몇 남지 않은 순수 그자체.. 인육 이외에는 제대로 된 먹을 것도 구하기 힘든 세계관 속에서 공은 수를 위해 매번 수고로움을 감내하며 보듬어 가는 모습이 참 절절하기도 하더라구요.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가 더해진 BL입니다. 특딜로 나와줘서 너무 반가웠네요. 소재에 대한 호불호를 뛰어넘는 용기만 있다면 재미있는 작품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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