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회사에서 xx를 하게 된 주인공이 연하의 부하직원 공한테 들켜 둘이 잇챠 잇챠 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공이 점잖고 착한데 그 부분이 제 취향이라 좋았어요. 멋져요. 뭐 어쩌다 이어진 관계이긴 하지만 둘은 잘 어울리네요. 재밌게 잘 읽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