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에 좌천되어 온 나가타의 지친 삶에 갑자기 등장한 모모세. 꽤나 씬도 많고 어느 모로 봐서 제대로된 BL만화이긴 하지만 뭔가 힐링되는 느낌을 주는 작품이예요. 모모세가 너무나 밝은 캐릭터라 나쁜 기운도 물러가는 느낌. 둘이 은근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