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난코쿠 바나나 작가의 반하는 약 시리즈 3권이네요. 아키라는여전이 너무 귀여워요. 둘의 애저행각은 달달함에 질려버릴 정도로 러브러브 한데 그런 두사람의 옆집에 순박하면서 생활력은 제로인 한 남자가 이사를 오는데 그 사람 덕(?)에 두 사람 사이에 큰 돌풍예감! 옆집남자 나나오와 카즈마 사이의 옛 과거로 인해 둘 사이에 흔들림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여튼 뭐 결론은 해피엔딩! 사건 사고도 많은 1권이었는데 역시 재밌고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