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파출소에 귀여운 아이들이 미아가 되어 매번 찾아와서 알고보니 한 남자의 아이였다는.. 시작부터 아이들이 중심이라 그런지 만화 전체가 좀 아이들 대상의 만화같아요. 어엿한 BL이지만.. 그림체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의 만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