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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츠바메 작가님의 신간이 두 권이나 떡하니 발매가 되었네요! 얼른 사서 보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예전 작품의 속편인데 이번엔 탐정사무소를 차린 요시노가 키쿠치와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어요. 갑자기 사라져 버린 형을 찾는 요시노. 업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동생의 주변에서 사라지게 된 그가 동생의 주변을 몰래 맴도는 부분도 재미있네요. 요시노와 키쿠치의 묘한 감정의 변화가 흥미로워요. 그나 저나 야옹이는 어디로 간건지(형님이 냥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