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목 그대로의 노골적인 1권이었네요. 부인(?)이 얼굴과는 대비되게 참 근육질인 것이 인상적이네요. 나이차 커플이라 공의 어린시절이 무척 귀여웠습니다. 달달해서 문드러질 것 같은 한 권이었네요. 01권이니 뒷권도 나오겠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