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둘의 이야기인가 했더니 하라와 미키외에도 미키의 소꼽친구 아오바 선배의 지분이 꽤 큽니다. 사실 개인적인 취향으론 아오바 선배와 미키쪽이 더 취향이라 성공하지 못할 주식인 걸 알면서도 조금 밀어봤네요. 선배가 빠져버리니 너무 확 전개되어 버린 감도 없잖아... 그림도 좋고 귀여운 이야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