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아이돌과 커플이 된다는 뭐 꿈같은 설정의 만화 2권째입니다. 둘이 뭐 달달함이 넘치는 커플이지만 이번편엔 고딩시절 같이 아이돌을 꿈꾸던 친구가 빌런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더해줍니다만 그래도 해피엔딩. 사실 이번 빌런(?)도 커플비스무리 가능할 것 같던데 사이드 스토리로 보여주면 좋겠네요. 하루나의 간사이 사투리 팍팍 쓰는 상남자 버전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