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신비
송방호 외 지음 / 아카데미서적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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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는 나에게 가끔씩 궁금한 것들이 있을 때 알려주는 정보가 가득한

책이다.. 작년에 생명학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며 샀던 교제이기도 한데

처음엔 너무 두껍고 장황해 보여서 어려운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책을 접하고 나서는 지금까지도 매번 궁금한것이 있을때마다 보는

백과사전이 되었다.. 생명의 관한것에 대한 모든정보를 알 수 있고  상식적인 

부분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준다..식물의 생장과정이라던지 우리가 할 수 없던

성에 관한 것이나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들 쉽게 접할 수 있었고 이 책에

가장 좋았던 점은 목차였는데 단순한 동물,식물 같은 제목으로 이루어 진것이

아니라 식물에도 암수가 있을까? , 혈관을 떠다니는 도넛-적혈구,등 목차에서도

이해를 쉽게 구할 수가 있게 해 놓았다. 무엇보다도 그 내용하나하나에 그림까

지 설명이 되어 있어 정말 쉽고 자세히 생물학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그런 책이다..난 대학교에서 배웠지만 중학생이나 초등학생에

게도 좋은 교제가 될 수 있는 그런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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