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1
강은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그 누가 강은영만화가보다 이런 황당무고하고 귀여운 작품을 짓고 그릴 수 있을까..다시 한번 강은영이라는 만화가의 만화세계에 그야말로 푹 빠졌다.그리고 그 이쁜그림들...참으로 만화다운 그렇지만 색깔있고도 정말 잘그렸다라고 생각되는 그림 역시 한 맛을 더했다..사실 이 만화를 보면서 저런집에 저런 멋진 이웃에 그런 초능력에 참 황당하면서도 어느새 빠졌다.

새인이라는 여자아이는 너무 귀여웠고 하비라는 미소년은 참으로 순수했고 진성군은 참으로 맛난 조리역할이였다.물론 나 역시 스톰에 비해서는 강도가 굉장히 약한 편이구나 라고 느끼기는 했지만 그래도 읽고 나서도 얼마나 귀여운지..역시 마지막은 예상했던대로 뭔가..?를 남기고 끝났다 아이의 별이나 스톰처럼 그러했듯이 ..어쨌든 강은영이라는 만화가에게 푹 빠져서 인지 이 만화 역시 너무나 잼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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