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도 중앙문고 34
수 캐시러 엮음, 창작집단 바리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0년 8월
평점 :
품절


보통 아이들의 동화책종류를 보면 모험의 관련된 책들이 대부분인듯 싶다. 그런데 이 모험이라는 단어가 참 사람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얼마나 강력하게 끄는지 모를것이다. 난 엘도라도를 보면서 참 이런세계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 아름다운자연 두명의 사기꾼을 신처럼 모신다는 그 어리석어 보이지만 어찌보면 순진무구한 사람들....등등....

사실 내가 무엇보다도 크게 느낀점은 .. 사람에게 있어 돈이란것은 무엇인가 그곳에서 나오는 황금 말이다. 결국 생명과 그들의 행복의 비해서는 터무니없이 가치없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 그들이 너무나 황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황금보다 소중한 추억의 모험길을 깨닫고 끝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짧은 이야기였지만...얼마나 사람은 물질가치주의 생각에 빠져있었나 라는 생각이 얼핏스쳤다... 어쨌든..중요한건 모험과 상상력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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