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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
애너 퀸들런 지음, 공경희 옮김 / 뜨인돌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사실 난 이책을 단 30분이 채 되지도 않은 시간에 다 읽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에 집중을 안 한것이 아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내용이 굉장히 짧은 명언 형식이였고,또 페이지 쪽수또한 적었다. 그러나 그중 강한이유 한가지는 너무 집중을 잘해서 그런것이라고 멋지게 말 할수 있다. 너무 내 마음의 들었다. 뭐 다른이들은 무슨 책이 이렇게 얇나. 내용도 없다 할수 있지만..
적어도 나에겐 내용으로 꽉차서 정신없는 책들보다는 단순명료해도 깊은 여운과 진한 교훈... 이건 채질직해주는 다른 교훈서와는 전혀 다른 교훈과 여운을 나에게 불러 잃으킨 책이였다.
단순한 삶에서 주는 그 단순한 교훈이 굉장한 큰 충격이였다. 다른이들은 모르겠다 . 적어도 나에게 많은 생활에 단순한 것들이 너무나 큰 감동으로 읽고 난후 밀려왔다.. 풍경을 즐겨라..순간순간이 삶이다..우리모두 잘 살고 싶어한다..그러나 선한일을 하지 않으면 잘사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않는다 ...너무나 내 가슴속에 작은 말 하나하나가 꽂혀왔다.
글쎄..이 책은 읽어 보라고 먼저 말하고 싶다. 굉장히 짧아서 쉽게 느낄 수 있기도 해서이고 그 짧음 속에서 굉장한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생각하고 읽은 책 하나가 나에게 생활 순간을 얼마나 소중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