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요즘 아이들이 트럼펫과 베이스 기타를 배우면서.. 나도 모르는 클래식~또는~복음성가를 배워온다~ 늘 음악은 사람마음을 즐겁게 해 주기도 한다~ 또한~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을 흘리게도 한다~~ 책에 소개된~차이코프스키나~쇼팽 모차르트~~아이들 태교에 좋다고 늘 듣기만 햇는데~ 좀더 자세한 설명도 되어있고...그 이야기의 중점도 잘 이야기 해 놓은것 같아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맛깔스런 책이다~ 클래식하면 어렵다고만 생가하는 고정관념때문에...감히~~이해하지 못하면서 알면 무얼하나.. 왜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는지 참 바보스러웠구나~하고 느끼게 된다~ 지은이 윤미숙 님은 나홀로 제멋대로 클래식 듣기를 30년동안 하다가...음악듣기를 정리하고 싶어 이 책을 냈다...음악 기행을 떠나게 한 그녀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쉽게 접해 보지 못하는 클래식 또한...그녀의 일상생활과..같이 어울리는 모든 내용들과 음악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잇는 중이다.. 1악장에~희~ 2악장에~노~ 3악장에~애~ 4악장에~락~ 을 표현하면서 써내려간...그녀의 음악 기행~~참 즐겁다~ 중간중간 사진과 설명은 갤러리에 온듯한~사진들은 작지만...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비발디의 사계~봄~여름 ~가을 겨울~은 누구나 다 한번쯤은 들어본~ 늘 어디서나 어떤곳에서나 들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만의 고국 찬가~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 대한 자랑을~음악으로 표현한 이쁜 마음~ 나 역시도 사계~를 느낌으로도 너무 좋아한다~ 음악으로~계절을 느낀다니...너무 환상적이지 않은가.. 특별하게도~아이들은 매일 월요일만 빼고 교회에 나가서~선생님이 내 주신 숙제를 하고 온다~ 음악이라는것은~ 배우는것이 아니라~~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익숙해지기위해 노력해야 하는것이라는걸~ 아이들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음악으로 인한 행복함을 꿈꾸면서~~ 어렵게 생각하는 클래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싸~악 잊게 해 주는 기분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