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슴속에 살아있고 싶다.........
참~역사속에 남아있는 안창호 선생님의 또다른 세계를 보아서...좋다~
무뚝뚝하고..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우리 역사속 인물들..
그들에게도 우리가 모르는 삶이 있었을꺼라는걸...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현재에 살고잇는 우리도 못하는 그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고 사셨다는게..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우리 후손들이 책을 읽고 많이 깨달음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젊은 시절부터...해외로 많이 돌아다니는 여행광이였다..
항공여행이 없던시절에 증기선으로 태평양을 5번,,대서양을 1번.건넜고.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러시아..독일..영국..등등 37년간 12개국 120여개 도시를 두루 돌아다였다...
편지의 주인공은 이혜련...그의 아내였고 37년동안 같이 산적은 10년여에 불과하단다...
150여통의 편지에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5남매를 잊지 못하는 자식에 대한 사랑..
독립군 이였지만....도산 안창호 선생님도 한 인간이였고...사랑과 슬픔을 아는 안타까운 사람이였다..
나라를잃어버린 슬픔을 같이 하면서..해방이 되길 간절히 바랬던 선생님은 결국엔~해방조차 못보고 돌아가시는 ~슬픈 내용이다..
1932년부터~1938년 옥중에서 아내에게 보낸 편지는..가조에 대한 미안함...
아내와 일생을 함꼐하지 못한 죄스러움이 많이 표현되었다..
윤봉길 사건으로 수감되어 조선으로 오게된 선생은 늦은 나이에 수감하게 되었다..
그의 나이 54살~~4년 징역을 받게 되었다...3년만 살고 나온 그에게..1937년 6월28일 송태산장에서 2년4개월만에 다시 옥중에 들어간다...그때 나이는 60세...같이 투옥했던 장리욱 선생(현 서울대학교총리~전 주미대사) 은 도산 안창호 선생에 대한 회상을...그 많은 고문과 소독 물대포 시련을 받았어도 시원함을 느끼시듯 태연자약하였고..강한 의지력으로 민족적인 체면과 지도자의 위신을 지키기 위해 엄숙하고 비장해서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다~~하셨다...
나라를 지키고...지도자의 위치에서 그 또한 많이 힘들었지만..동료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고통을 힘들게 이겨냈을 안창호 선생님이 더 없이 존경스러워진다..
미국에서...보낸 편지...중국,,러시아,,,상해독립운동...미주순행과 민족 통일운동.....
자녀에게 보내는 서한까지....
아버지로써...남편으로써.....
그는 한없는 자상스러운 남편이고 아버지였다...
이렇게 까지 편지를 보관했던 이혜련 여사도 사랑으로 남편을 그리워하고 믿었으며..
존경스러워 했을것이다..
책을 읽을때마다...이메일에 문자에 익숙해버린 우리의삶이 안타까웠다..
이별을 쉽게 생각하고..남편의 대한 믿음과 사랑이 많이 없어져 버린 우리 현실...
자신만이 아는 이기주의.들...
한번더....가정에 대한 소중함과 남편과 아내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 볼수 있는 쉽게 찾아볼수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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