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이라면...어려울것이라고..생각한다~~
아니..모두들 그렇게 생각할것이다...
하지만...이 책에서는 복잡하지만..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내용까지 있어서 참 알찬 책이다~
7분의 선생님들께서..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한 흔적들이 많다~
다른 과학 시리즈의 특징은~~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지팡이의 역할~
로 흥미와 재미를 덧붙여주는 공부를 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선생님들...
5학년인 아이는...많이 어려워 한다..
배우지 못한것들이 더 많기 때문이겠지만...여자아이치곤...흥미로움을 멈추진 않는다...
다섯단계로 나눈 지구과학 여행~
대기권의 구조에 대한 소개~알득 하면서도 잘 몰랐던 내용들..
흔히,,우주로 날아가면..태양에 가까워서 뜨거울꺼라고 상상하는데..우주의 평균 온도는 -270도라한다.
모든 분자 운동이 그래로 멈춰 버리는 절대 온도 보다 더 높다니...얼마나 추울까......
우주가 추울꺼라는걸..처음 알았다...
지구 내부에 대한 설명들...층상구조에 나타난 지각..맨틀..외핵..내핵...지구중심안(내핵)이 그렇게 뜨거운지. 6.000도 라니...어마어마하다...
재미있는 광물 구별법도 나온다...많이 들어본 다이아몬드부터..생소한 광물이름들...
바다가 어떻게 생성 되었는지도 자세히 나온다..
짠 바닷물에 물고기가 살수 잇는 이유는 염분 조절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란다...
밀물과 썰물은....해수면의 높낮이가 변하는 조석현상이라 한다...
지구와 달과 태양의 만유인력~때문이다~~.
태양...항성..은하수에 대해 많은 이야기도 있다~
아이들이 가장 흥미로워 하는곳은 은하수였다...별자리이며..태양계에 속한 은하수..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이름들을 다 외운걸 보면...지구과학도 힘들지 않다는걸 알려줄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 싶다... 과학을 좀 더 쉽게 다가갈수 있는 책으로선..재미있다..
또 다른이야기들은 흥미를 더 돋아주는 것 같아서...플러스가 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생각하는 부분들..사실은 몰랐던 부분들이 더 많은듯 싶다.
예전에 밀물과 썰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중...정확하게 대답하던 학생이 한명도 없던점으로 보아하니..
무조건 어렵다고 단정 짓는게 많이 아쉽다..
생활 속 과학을 ...조금 만 더 깊고 흥미롭게 느낀다면..이 책에서 처럼...많은 대답을 얻을수 있을텐데...
나 조차도 잘못 알고 있었던 지구과학에 대해 ~또 다른 사실들을 알게 되어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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