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처럼..그 나라의 가지각색의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공부를 할수있다.
오대륙으로 나누어...아시아는 49개의 나라가 있으며...아메리카는 35개의 나라가 있고.
아프리카는 53개의 나라가 있으며..유럽은 45개,,,오세아니아는 14개의 나라가 있다..
더 명확하게 나온 나라이름들은..우리가 잘 모르는 나라도 꽤 있다..
아이들과 함께 세계지도를 찾아보면서..책과 함께 이야기를 맞추어 가면 참 재미잇을 자료가 될것이다.
나라마다의 풍습..먹거리...역사...종교 등등...어떻게 살아가고 잇는지..
재미있는 동화이야기로 꾸며져 있어서...지루하지 않는 느낌이다,,,
그 나라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풍습에 대한 이유와 설명들..
종교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들...가난한 나라들의 문제들이나...아프리카에 빈곤들..가뭄들..
세계환경 문제까지......다루고 있다..
아시아중에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은...세계 에서 제일 엄격한 학교로 인정한다..
반면...다른나라들은 조금 자유로운 편이다...항상 문제가 되는 교육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늘 느끼는바이다..이루어 질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너무 주입식 교육에 대한 불만은 ..책에 나온 다른 나라의 교육 방식과는 너무도 달랐기 때문이다.
종교는..어떤 나라도 자유이지만...이슬람교는 그 종교만을 허락한다..
각 나라의 축제와 날짜..의미를 두는 춤들...
쉽게 접해보지 못한 내용들이 참 유익하게 적혀있다..
특이한것은..아프리카는 사람이 죽으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것이다..1년에 한번씩 죽은 사람의 유골을 꺼내어 정성스럽게 닦아 준다..춤과 함께 축제를 연다...
나라마다의 계절...계절에 나는 음식들...다 일일히 알수 없었던 것들도 상세하게 소개되어있다..
우리나라에는 전래동화가 있듯히..다른나라의 세계동화를 읽듯히..너무도 많은 나라들 이야기들이
있어서...책은 얇지만..참 든든한 책이다..
전집으로 소개해야만 했던 세계..여러나라의 이야기들을 한권의 책에...
잘 정리되어진..둥글 둥글 지구촌...문화이야기...
그 문화이야기들이...우리아이들이..쉽지 잃어버리지 않앗으면 하는 마음이다..
밑줄 쫘악~~그어놓고...지도책과 함께 공부할수 잇는 그 시간을 기다린다..
세계에 대한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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