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 - 잠든 뇌를 깨우는 건강한 습관-걷기
오시마 기요시 지음, 성기홍 외 옮김 / 전나무숲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니..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한다...현실세계에는 자동차나....편한것들을 요구하는 쪽이기 때문에..

모두들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듯 하다..

이 책의 저자인 오시마 기요시..님은 뇌과학자이시다...우리들에게 뇌 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알기 쉽게 전해주고 있다..

인간의 걷기는 뇌를 깨우는 건강한 습관이라한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면..기분도 좋아지고...밥맛도 좋고...상쾌한 공기와 ....웬지 그날 하루는 좋은일만 생길것 같은 설레임을 가진다....뇌가 기뻐하고 잇는것 같지 말이다..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화가 났을때..우선 심호흡 먼저하고...운동장 한바퀴를 걸어보라..

어느정도 화는 누그러지고..마음은 진정된다....누구나 겪는 일이다...그러나...왜 그런지 이유는 모른다.

우리는 걷는것에 대한 즐거움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걷는 즐거움에 눈뜨면..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발병 난다.....저자의 걷기 예찬에 대한 글이다..

걷기는 도파민이 분비되기 쉬운 뇌속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등공신이다..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뇌속에 방출 됨으로써..우리는 쾌감을 느끼고 의욕을 얻게 된다..

삶의 행복의 느낌도 그렇게 받는거란다...

뇌를 깨우는 다섯계명은...감동,,관심,,아이디어,,건강,,사랑,,,이다..

이 다섯 계명을 의식하면서 걷으면..뇌는 결코 늙지 않는다 ...

늘 무의식적으로 걷는 내게..참신한 방법으로 다가왔다..

늘 재미없던 일상에...늘 건강에 자신없어하던 내게..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늘 상 느끼는 마음들..행동들..

어떻게 걷기를 해야하는지..즐거움을 가지며..걷기에 대한 희망을 가질수 잇는지..

건강을 위한 첫걸음을 할수있는 누구나 다 즐거워할수 있는 재미잇는 책이다..

도로를 걷더라도..늘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먼 산도 보고...하늘도 보고...땅도 보고..

평소에 느끼지 못한 자연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기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