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카알손 문지아이들 2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크란드 그림, 정미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어느 집 지붕위에 꼬마가 살고 있었다.

이름은 지붕위의 카알손이다.

카알손이 지붕위에서 산다는 것은 릴레브로르 빼고는 아무도 몰른다.

카알손을 릴레브로르가 심심할때면 창문으로 날아온다.

 배꼽중간에있는 단추를 돌리기만 하면 윙~하고 모터가 돈다.

그리고 카알손은 잘 하는것이 아주 아주 많다.

이 책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은 카알손과 릴레브로르는 '베티'와 '펠레'가 이야기를 할때 절때로 마루에 나오면

안된다고 약속을 했다.

그래서 카알손과 릴레브로르는 방에 들어가 이불을 덮어쓰고 나왔다.

그러자 베티가 화를 내며 방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그때 카아론과 릴레브로르는 "어쨌든 우리의 얼굴이 베티의 눈에 보이지 않은 것이잖아."라고 중얼거렸다.

(2004년 8월 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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