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넘어 2005-08-30  

폐인촌은 별로 권장 사항이 아니라서 ^^*
폐인촌은 바퀴벌레같은 폐인들이 득실거리는 데라서 쫌... 클리오님같은 분들처럼 청정지역에 사는 분들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멉니다. 폐인촌의 모습 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름날 자다가 모기가 앵앵거리면 폐인들이 끼역끼역 일어납니다. 그리고는 방을 봉쇄. 그런 다음 담배를 마구 피워댑니다. 그럼 모기라는 놈들 방바닥에 추락하죠. 흐믓한 표정으로 다시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클리오 2005-08-30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청정지역에 사는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폐인같은 모습의 삶에 익숙한 편입니다. 근데 기관지가 약해서 그 방에서 자긴 힘들겠군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