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땐 별이 되고
이해인 지음 / 샘터사 / 199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이다. 나는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했고 '그럼 나도 별이 되겠네'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물론 이해인 수녀님이 말한 사랑은 그런 좁은 의미의 사랑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수녀님의 글을 보면서 그 분은 항상 사랑에 빠진 것 같이 사시는 구나 생각했다. 누구나 사랑할 때는 별이 되겠지만 일상에서 사랑하며 살기는 쉽지 않은 요즘이다. 책 소개해주는 티비프로그램에서 좋은 책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 책이 소개된다면 사람들은 더 사랑하면서 더 별처럼 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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