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하늘말나리야 - 아동용,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마음을 굳게 닫고 사는 아이.미르.. 나는 왠지 미르가 친숙하게 느껴졌다. 도도하게 굴고,고개를 숙일줄 모르고 자존심이 세기만 한아이 미르..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소희..나에게도 이런친구가 한명 있었지..하는 생각에 더욱 빠져들게 한 인물.. 바우..귀여워서 몇번이나 웃음지었던 듬직한 남자 친구.. 이 세명의 인물이 나를 책 속으로 끌어당겼다.어서 들어와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구경해 보라고.우리들의 세계로 들어와 보라고..

너무나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미르가 마음을 굳게 닫고 지낼때는 안타까울 때도 많았다.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넌 착한 아이 잖아.. 엄마에게 반항할대도 너무 안타까워서 발을 동동 구르고 싶었다. 미르는 원래 착한아이잖아..미르야! 미르야! 내 마음이 미르에게 닿았을까..미르는 소희와 엄마에게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다. 그리고 한번 연 마음의 미르는 아주 착하고 상냥한 아이..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도 마음을 열면..착한 아이가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나도 엄마를 이렇게 눈물 짓게 하고..친구를 곤란하게 했나 보다. 제목도 아름답고.이 책안에 실린 삽화들과 시마져도 아름다운 책이다. 내용만 읽지말고 시를 감상하고 싶어도 이 책을 읽어라. 참다운 아름다움을 경험할수 있게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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