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초 대나무 숲의 모든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황지영 지음, 백두리 그림 / 우리학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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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초 대나무 숲 게시판이 돌아왔다. 황지영 작가님의 이야기는 믿고 본다.

1편부터 아이들을 사로잡는 이야기로 딸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2탄이었다. 

<햇빛초 대무 숲의 모든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

아이돌 굿즈로 일어난 세 아이의 이야기다. 

유나가 가져온 굿즈를 망가트린 범인은 누구일지. 

소문은 돌고 돌아 진실은 묻히고 질투와 의심이 이어진다.

또래 아이들의 일상과 말투까지 어쩜 이리 찰떡인지.

우리 주변 아이들에게 일어난 이야기가 실감나게 엮어졌다. 

아이들이 심리묘사는 물론 사건 하나하나가 살아있다. 

정말 햇빛초가 어딘가에 있고 그 속에 있는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읽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책도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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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홀짝 호로록 - 제1회 창비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손소영 지음 / 창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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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홀짝홀짝 호로록 차를 마시는 고양이, 강아지, 오리가 펼쳐가는 이야기다.

이 책은 의성어, 의태어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림과 의성어, 의태어로 끌어가는 이야기가 오히려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 자극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해서 여러 동작을 하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끝없이 펼처지는 의성어, 의태어는 내가 한 번 읽고 아이들이 한 번 읽고 여러번 읽을수록 더 재미있다. 3학년 국어 교육과정에 '감각적인 표현'이 나오는데 그 과정과 연계하며 활용하면 좋겠다.

감각적인 표현을 써보고 짧은 글짓기를 해봤다. 그 글로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기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한다.

#홀짝홀짝호로록 #창비 #창비그림책상 #그림책 #독서 #책추천 #책육아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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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된 백곰 백곰 시리즈
시바타 게이코 지음, 황진희 옮김 / 길벗스쿨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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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로운 책을 가방에 넣고 출근해요.

아이들은 선생님이 오늘은 어떤 책을 가지고 올까 궁금해하며 그날 돌려보고 돌려보고 하지요. 오늘은 가방 속에 꼭꼭 숨겨놓고 짜잔~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거든요.

#빵이된백곰 이라니 어떤 이야기일까요?

책 읽기 전 표지를 보고 잠깐 이야기를 나눴어요.

-애들아 너희들은 어떤 빵 좋아하니?

-연유빵, 피자빵, 소시지빵, 연유브레드, 소랑빵, 초코빵, 단팥빵, 식빵, 세상의 모든 빵이요. 못 골라요.

아이들이 줄줄이 빵 이름을 말하고요. 빵 생각하니 배가 고프다느니, 먹고 싶다느니 하네요.

우리 아이들처럼 빵을 좋아하는 백곰이 나타났어요.

빵이 너무 좋아 빵 속에 들어가고 싶은 백곰이죠.

읽는 내내 군침이 흘려요.

빵 속에 놀러간 백곰이 얼마나 부럽던지요.

빵과 백곰의 완벽한 조화로움과 백곰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어떤 빵에 들어가고 싶을까요?

우와와! 보는 내내 침이 꿀꺽 맛있는 시간이었어요.

#빵이된백곰 #초그신서평단 #시바타게이코 #황진희번역가 #길벗스쿨 #빵 #맛있는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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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문방구 1 : 뚝딱! 이야기 한판 - 제2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수상작 아무거나 문방구 1
정은정 지음, 유시연 그림 / 창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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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도깨비가 나타난 줄 알았더니 아니다. 

첫 문장부터 흥미진진 재미있다. 


아무거나 도깨비는 그저 이야기가 좋은 도깨비다. 

“어때, 나랑 재미있는 이야기 한판? 이야기라면 아무거나 돼. 가치 없는 이야기는 없거든.”

누구라도 아무거나 도깨비와 만나면 이야기를 꺼내 놓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다. 휴대폰만 보는 세상에 이야기를 찾아 아무거나 도깨비와 고양이 귀신 ‘어서옵쇼 ’'아무거나 문방구'를 차린다.  


“난 이야기가 있는 물건을 팔고, 새로운 이야기를 다시 모을 거야. 이야기를 모으고 쓸 때 필요한 물건들이 가득한 가게를 여는 거지. 이야기는 아무거나 다 돼. 가치 없는 이야기는 없으니까. 음…… 가게 이름은 아무거나 문방구! 어때?” 


아무거나 도깨비와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고양이가 함께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아이들은 툭하고 고민하던 이야기를 꺼내 놓았을 뿐이다.

어디에서나 있을 법한 아이들의 고민은  그저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해결 창구가 된다. 


나도 들려줄 이야기가 많은데, 나도 할 이야기가 있다고요. 

아무거나 문방구가 우리 학교 앞에도 있으면 도깨비의 장부를 꽉 채워줄 수 있을텐데...

아이들이 아무거나 문방구에 간다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나눠보기에 좋은 책이다. 


#아무거나문방구 #창비아동문학 #정은정 #창비좋은어린이책수상작 #창비 #초등학생동화추천

@changbi_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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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소리탈춤
김코요 지음 / 아스터로이드북(asteroidbook)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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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쿵, 쿵쿵쿵쿵, 얼쑤! 쿵 딱! 더덩!

이 소리들이 과연 어디서 나는 걸까?


심심한 아이가 만든 탈 하나로 이어지는 신나는 그림책이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장단을 맞추며 몸이 들썩이기 시작한다.

“얼쑤!”

책 속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게 된다.


글에 담긴 리듬과 소리, 감각적인 표현을 통해,

<얼쑤! 소리탈춤>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넘어,

몸으로 느끼는 즐거움까지 더해진다.


"자, 이제 우리 함께 놀아 봅세!!"


이 한마디는 아이들에게만 한정되지 않고 남녀노소, 

이 책을 통해 일상의 지루함을 잊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든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음악 수업을 할 때 꼭 추천하고 싶다.

책 속에 소개된 소리탈, 사자탈 만들기로 나만의 탈을 만들고 신명나게 춤 출 수 있게 한다.


이 그림책은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라, 경험하는 책이다. 

우리 장단 소리와 움직임을 통해 마음껏 느끼고 춤을 추게 한다.


우리 같이 춤을 춰 봅세! 얼쑤!


두둥 쿵, 쿵쿵쿵쿵, 얼쑤! 쿵 딱! 더덩!

이 소리들이 과연 어디서 나는 걸까?


심심한 아이가 만든 탈 하나로 이어지는 신나는 그림책이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장단을 맞추며 몸이 들썩이기 시작한다.

“얼쑤!”

책 속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게 된다.


글에 담긴 리듬과 소리, 감각적인 표현을 통해,

<얼쑤! 소리탈춤>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넘어,

몸으로 느끼는 즐거움까지 더해진다.


"자, 이제 우리 함께 놀아 봅세!!"


이 한마디는 아이들에게만 한정되지 않고 남녀노소, 

이 책을 통해 일상의 지루함을 잊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든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음악 수업을 할 때 꼭 추천하고 싶다.

책 속에 소개된 소리탈, 사자탈 만들기로 나만의 탈을 만들고 신명나게 춤 출 수 있게 한다.


이 그림책은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라, 경험하는 책이다. 

우리 장단 소리와 움직임을 통해 마음껏 느끼고 춤을 추게 한다.


우리 같이 춤을 춰 봅세! 얼쑤!


#초그신서평단 #얼쑤소리탈춤 #김코요 #아스터로이드북 #우리음악 #우리장단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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