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년 안에 꼭 알아야 할 75가지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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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뭐 할 때 꼭 알아야 하는 뭐..

이런 류의 글을 일본에서 많이 출판합니다.

입사 3 년이라는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신입사원은 꼭 아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입사 선배 중에 능력있는 사람 잡아서 멘터로 잡는 것도 그렇구요.

하지만, 이런 것 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고, 인생 선배나 조언해 줄 사람 하나 없어서 그냥 무대포로 인생 역경을 헤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신입사원 시절엔 더 그렇죠. 한 6 개월만 지났어도 이렇게 쉬운 것을 왜 그렇게 몰랐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이 책은 그 회사에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 책을 읽어보며 여러개 많이 건졌습니다.

신입 사원으로서 가져야할 마음 자세나 적극적인 생활 자세 같은 거 말이죠.

신입 사원 시절엔 일이 많이 없죠? 적어도 두 세달 정도는 ..

그 시간에 꼭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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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to Man 기본영어 1 - 개정판
장재진 지음 / 맨투맨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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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가 제목을 추억의 책이라고 적은 이유는 ?

바로 제가 영어의 기본 문법 지식을 쌓은 추억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제 학번이 93학번이니, 거의 16년 전에 본 책이겠네요.  이 책을 처음 본 것이 1990년 겨울, 중 3과 고등학교 1 학년 사이의 겨울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학원 다니는 게 그렇게 많이 유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독학을 잘 하는 스타일이라서 학원보다는 독학용 교재를 찾았거든요. 당시에 성문 기본 영어와 맨투맨 기본 영어가 거의 영어의 바이블로 유명했죠. 성문은 학원식 강의에 적합한 교재로, 맨투맨은 독학하는 사람의 기본 교재로 말이죠.

16년이 지난 어느 날, 서울 출장을 갔다가 대전 내려오는 길에 차시간이 좀 남아서 강남 영풍 문고에 들렀습니다. 조카가 올해 고 1 에 올라가서 선물을 어떤 걸 사줄까 하고 말이죠.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맨투맨 기본 1 을 집었습니다.

편집이 많이 변했더군요. 깔끔하게. 그리고 글 쓰신 장재진님의 주옥같은 설명문이 더 늘었구요.

이 책에 대해서 정보가 없으신 분,  학원 강사가 말하는 그 대로 책에 적혀있다고 보면 됩니다.

완전 대본이에요.

따라서 공부할 땐 물 흐르듯이 그냥 문장만 쭉 따라 읽으시면 됩니다.

그 많은 선배들이 왜 이 책을 추천해 줄까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책이 왜 베스트 셀러일까요?

그만큼 좋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과외 교재로도 좋고, 독학 교재로도 좋은 맨투맨, 꼭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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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 싶은 말이 다 있는 영어일기 표현사전
하명옥 지음, Merrilee Brinegar 감수 / 넥서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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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영어의 구성이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이 네가지인 건 다 아시죠?

일부러 영작문 책 사서 영작 연습하는 것도 좋긴 합니다만, 그건 너무 인위적이고 일부러 짬을 내서 영작책을 펼쳐야 합니다.

영어일기 쓰기, 이 습관은 정말 좋은 습관같네요.

그날 그날 있었던 재밌던 일상적 일을 영어로 기록해 둔다는 게 단순히 영어 실력 향상 목적만이 아니라 추억 만들기거든요.

그리고, 일기의 문장 특성은 완전한 생활영어거든요.

외국인이랑 딱 마주쳤을 때 입이 열리지 않는 이유는 늘 교과서 영어만 배우고 토익, 토플에 출제될 만한 지문만 해석해서 그런 거라 생각됩니다.

일부러 생활영어 배우려고 하지 마시고 일기를 한 번 써보세요.

영어일기 관련해서 저 책 말고도 시사에서 나온 아주 오래된 책도 있었는데, 영어 일기 표현 사전은 정말 책꽂이에 꽂아둘만 한 책 같습니다.

편집도 괜찮고, 내용도 무지 알차서 정말 추천해 줄만한 책 이에요.

영어 공부할 때 영영한사전이 필수인 것처럼 이 책도 필수가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학교 영어 선생님들도 아마 한 권씩 다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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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광촉매 이야기
타오다 히로시 지음, 김종호 옮김 / 전남대학교출판부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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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촉매란 단순히 산화티탄으로 만든 것이다? 라는 생각만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단순한 생각에 조금 더 살을 붙여주는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책 두께도 그리 두꺼운 편은 아니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만, 논문을 작성하기 위한 참고 서적으로는 부적합한 것 같네요.

논문 작성을 위해서라면 sciencedirect.com 에 가서 논문 검색을 하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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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연구자를 위한 영어논문작성법
명현국.홍희기 지음 / 문운당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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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논문 관련해서 여러가지 책을 봐왔지만, 이 책 만큼 알찬 책이 없습니다.

이 책은 sci paper를 작성하기 전에 꼭 독파를 하시거나 아니면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쓰는 사전과 같은 책입니다.

이공계 학생들에게 강권합니다. ㅋㅋㅋ. 왜 그런지 직접 책 내용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런데, 이 책이 여기에선 절품되었네요. 영풍문고에 한번 가보세요. 아직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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