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양론 - 수정판
전해수, 김덕찬 외 공역 / 동명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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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공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에너지 기술 연구원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학부 1 학년때도 저 책으로 배웠고 지금 후배들도 저 책으로 배웁니다. Himmelbrau의 양론책과 더불어 화공과의 기초 책으로는 양대산맥을 이루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기/전지 반응 공학에 권위자이신 전해수 교수님께서 번역하셨으므로 ... 원서와 의미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 책의 솔루션은 현재 국내에 시판되지 않으나 미국에는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존에서 검색해보세요. 원저의 제목은 Elementary principles of chemical engineer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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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맴 2005-10-28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공새내기들에게 추천하는 책???? 굉장히 난해하고 구성또한 조잡한것 같은데요.
님의 말대로 ''전기/전지 반응 공학에 권위자이신 전해수 교수님께서 번역하셨으므로'' 상당히 권위가 느껴지는 책이네요...절대 비추......괜히샀다.

책벌레왕 2005-10-29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맴맴" 그렇게 생각하나요? 그럼 화공이 님에겐 아주 어렵게 느껴지겠군요. 저렇게 쉬운 책도 어렵게 느껴진다면.

맴맴 2006-02-05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ookworm" 저렇게 쉬운책이라...뭐이말은 넘어가고요 "Himmelbrau의 양론책과 더불어 화공과의 기초 책으로는 양대산맥을 이루는 책"???? 누가 그럽니까?

책벌레왕 2006-02-05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멜부루 책이랑 로날로슈가 쓴 책이 화공양론의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는 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박사과정 때 제가 화공양론 조교생활도 했었고, 분리공정 조교도 해서 내 경험을 쓴 겁니다. 그럼 님이 생각하는 화공양론 좋은 책을 한번 권해 보시죠? 어디 님 경험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 번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