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공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에너지 기술 연구원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학부 1 학년때도 저 책으로 배웠고 지금 후배들도 저 책으로 배웁니다. Himmelbrau의 양론책과 더불어 화공과의 기초 책으로는 양대산맥을 이루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기/전지 반응 공학에 권위자이신 전해수 교수님께서 번역하셨으므로 ... 원서와 의미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 책의 솔루션은 현재 국내에 시판되지 않으나 미국에는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존에서 검색해보세요. 원저의 제목은 Elementary principles of chemical engineering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