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풀니스를 찾아서 - 한스 로슬링 자서전
한스 로슬링.파니 헤르게스탐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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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 팩트풀니스의 저자 한스로슬링의 자서전 입니다팩트플니스를 집필하던 2017 세상을  떠나셨습니다사실 팩트풀니스를 구매하긴 하였지만 책장에서 잠자고 있는데요자서전을 먼저 접하고  팩트풀니스를 읽게 될거 같습니다.


보건의료,통계학의 세계적 석학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는 가난,질병,전쟁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세상을  나은곳으로 만드는  평생을 헌신해온 한스 로슬링의 일대기입니다


p.6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우리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안겨주기 위해  세계에서 바뀌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와 관련해,그의 시각을 바꾸었거나  강화한 이야기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했다.


  <팩트풀니스를 찾아서> 어린 시절부터 어른의 삶과 일까지 한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습니다.  자서전의 장점은 역시 한사람의 인생에대해 이해할수 있다는 것입니다어떤 생각을 하며  성정하였으며 실천 하고 살았는지 알수 있습니다.


팩트플니스를 조만간 일독 해야겠습니다 팩트”,”평등 외친 한스 로슬링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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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해피이선생(이상학) 지음 / 김영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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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성인 연령에 상관 없이 중요한  글쓰기 . 어떻게 해야 글을 잘쓸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공부를 지속 하고 있습니다책읽기의 쓰기연습 그리고 습관화 초등학교 1학년을 지나면서 느꼈던건 쉽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책을 좋아합니다아이도 책을 좋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지만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p.8

 책은 아이들이 어렵고 싫어하며,낯설어하는 글쓰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책을 통해 초등학생의 글쓰기가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대비해야 되는지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1글쓰기의 습관이 왜중요한지

2: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처음 접하는 글쓰기인 일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3:독서보다 중요한 독후 활동인 독서록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4: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글쓰기 방법

5:학년마다 강조되는 글쓰기


2022 개정 교육 과정의 핵심은 중학교에서 서술형,논술현 평가를 도입 한다고 합니다.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당연히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하는건 당연 합니다  말은 글쓰기에 익숙해져야 한다는걸 의미 합니다우리딸  1학년 담임선생님과 이야기할 기회가  많았습니다책을 좋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물을 먹듯 습관화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매일 책을 읽어야 한다 강조 하십니다글쓰기 역시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매일 두줄 쓰기 쉬운듯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하지만 효과는 확실 합니다.


p.28

부모님이 평소 꾸준하게 글을 쓰고,아이와 글을 읽고 공유하는 것은 정말로 가치 있는 일입니다.


P.43

가정에서  줄쓰기를 실천하면 아이의 글쓰기 능력 신장은 물론 이거니와 아이의 학교 생활도 자연스레 파악 할수 있습니다하교하고 집에 돌아온 아이에게 오늘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친구들과 다툼은 없었는지

선생님 말씀은  들었는지수업은 집중해서 들었는지  꼬치 꼬치 캐묻지 않아도 됩니다


가정에서 두줄쓰기만 실천해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이밖에도 글쓰기의 구체적 예시들이 자세히 되어 있어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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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토리 Vol.2 - 문명의 기둥 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토리 2
다니엘 카사나브 그림, 김명주 옮김, 유발 하라리 원작, 다비드 반데르묄렝 각색 / 김영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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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걸작 그래픽 노블 <사피엔스:그래픽 히스토리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문명의 기둥입니다. 1 에서의 주제는 “변방의 유인원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는가였습니다이번 편의 주제는 “농업혁명은 인류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으며문명은 어떻게 가능 했는가?” 입니다.


형제 인류종을 모두 제거 하고 세상의 지배자가  호모 사피엔스 ,수렵생활을 하던 그들은 안전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기대하며 농사를 짓기 시작 합니다도시가 생기고 삶은 풍요로워 지는듯 보이지만 지금도 그렇고 그때도 그렇고 삶이 고단해집니다


만화로 되어 있다보니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습니다 농경사회는 인류의 생활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채집 생활 보다는  낳지 않나라고 단순 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역사 관련 여러 책들을 읽다보니 이게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자유롭게 살던 사피언스 정착을 하며 농사를 짓기 시작 하면서  자유는 사라졌으며 . 곡식을 추수할때까지 일만 하게 됩니다.  힘이 강한 사피엔스에   강탈 당하기도  하며  살해 당하기도 합니다비극의 시작

입니다.


동물들과의  동거가 시작 됩니다인간들은 곡식만 먹고 살지는 않죠고기도 먹습니다이로 인한 환경오염  시작 그리고 계급발생   우리가 알고 있는 인류 역사의 시작이 바로 농경사회로 전환 하며 시작 되었습니다.


광대한 이야기 이지만 핵심적인 사건 위주로 재미있게 구성  <사피엔스:그래픽 히스토리입니다후다닥 읽을줄 알았는데 은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던거 같습니다시간이  걸렸던 책입니다하지만 너무 흥미롭고 재미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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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이태석 - 톤즈에서 빛으로
이충렬 지음 / 김영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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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TV에서 뉴스를 본적이 있었습니다.이태석 신부님  대해서 말입니다.아프리카에서의 헌신적인 활동 .그리고 들려왔던 부고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던걸로 기억합니다사실 이분에대해 훌륭한  정도로만 알고 있었고 . 어떤 생각과 활동을 하였는지 알수 없었지만  책을 통해 인간 이태석 신부님 에대해 알수  있었습니다.


p.4

 태석 신분의 삶은 길지 않았다그러나 그가 남긴 흔적은 크고 깊다그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이들 중에 서도 아픈 이와 청소년을 끝없이 사랑한 사제 였고,수도자였으며,선교 사였다.


인턴 과정을 마친 의사 였지만 군의관 생활을 하면서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갑자기  방향을  바꾼게아니라 어렸을적부터 생각 하고 있었던 부분이었으며 . 부모님을 생각 하며 어려운 사람 들을 도울수 있는 방법은이길도 있지 라는 생각에 의대공부를 합니다하지만  운명적 만남 들을 통해 신부의 길을 가게 됩니다.


 책은 이태석 신부 생전에 설립한 ()수산어린이장학회와 함께 준비한 이태석 신분의 공식 전기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어렵고 힘든 사람이 많은데  아프리카의 톤즈에 가서 그런 활동을 하는걸까보통의 우리가하는 생각들입니다사실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그래도 우리는 저들 보다는 살기 괜찮지 않은가라는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루 한끼  그것도 제대로 갖추어 먹는 것도 아니며병이나면 죽을날만 기다리는  들의 모습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알고있었던  아프리카의 모습그중에 특히 톤즈는 더욱 열악한 곳이었습니다지금의 좋은 상황

들을 뒤로 하고 이렇게 삶의 방향을 바꾼 이태석 신부님  존경 스럽습니다아쉬운건 너무 일찍 세상을  소천 하셨다는것 . 가끔 생각합니다 세상은  좋은 사람들을 먼저 하늘로 먼저 부르시는 걸가요?


한편으로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신부님의 부모님은 어떠셨을까훌륭한 활동을 하신것은 맞지만 . 나의 가족들은 어떨까힘든곳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그리고 병으로 인해 48세의 젊의 나이에 아들을 

보낸 그분들의 마음에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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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미래전략 2022 - X이벤트, 위기와 기회의 시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 지음 / 김영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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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와 더불어 매년 읽고 있는 미래전략서 카이스트 미래 전략 2022입니다 책의 장점은 대략

적인 미래 트렌드를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구체적인 미래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p.9

신인류 호모 사피엔스가 살아남을  있었던 것은 협력과 조직적 연결 때문이었다. 연결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현대 사회의 근간이 되었다.그런데 21세기 초연결 시대의 기반을 뒤엎는 복병이 나타났다코로나

19 비대면을 강요하는 코로나19 인간의 기존 성공 방정식에 대한 도전이다.


4차산업혁명은 데이터 중심으로 경제활동을 재편하는 디지털 혁명 입니다코로나 전에는 이렇게 바뀔것

이며 물흐르듯 진행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시기가 성큼 다가 온거 같습니다.


2021년을 예상하던 많은 책들을 읽었던 그때만 하더라도 그전으로 돌아간다 는시각과 그렇지 않다라는 

시각으로 나누어 졌지만 지금은 이전으로 돌아갈수 없다는걸 모두 알고 있습니다.


p.15

이제 우리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없다세상을 움직이는 흐름을 읽어 내면서 새로운 틀을 짜야 한다.

이때 깊이 있는 전문 지식만큼 필요한 것이 전체를 아우르는 백과 사전식 지식과 통찰이다.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1.인류를 위협하는 미지의 재앙 x 이벤트


 1:첨단 기술의 역습

 2:위드 코노나의 그림자

 3:금융과 사회의 대변동  


2.변화에 대처하는 STEPPER 전략


1:사회분야 미래 전략

2:기술분야 미래 전략

3:환경분야 미래전략

4:인구분야 미래전략

5:정치분야 미래 전략

6:경제분야 미래 전략

7:자원 분야 미래 전략


처음 카이스트 미래전략을 읽었을때 조금 어렵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였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요즘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이 정말 많습니다뜬구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굉장히 구체적입니다.

그래서 공부가 많이 되는 책입니다정독하며 읽은 !


책의 표지에 나오는 말인데요.

파도에 휩쓸릴 것인가파도에 올라타 것인가?”

내년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3 기대가 됩니다 읽었습니다.


"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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