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 - 속으로 울고 있는 내 아이를 위한 거울부모 솔루션 10
권수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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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음이이런줄알았더라면#권수영


p.6

미러링” 아이 마음을 거울처럼 반영해주는 일이다.아이의 마음에는 창문이 없어 들여다볼

 없느니 답답해하는 부모가 많을것이다차라리 아이 마음이 유리처럼 투명했으면하는

요망한 기대를  수도 있다하지만 그런 기대는 좀처럼 충족되지 않기에 부모들은 쉽게 

포기 하고 만다.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있다면 이라는 생각 아마도 많이 하실거 같습니다그래서 많은 

육아 관련 책들을 읽어 보기도 하고 강연도 듣고 하는게 그런 이유 이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p.8

나는 아이에게 행복한 자화상을 선물하는 부모를 미러링을 잘하는 거울 부모라고 부르기 시작

했다내가 말하는 거울 부모란 자녀의 숨겨진 감정에 주목하고,자녀의 장점을 밝게 비추고

조명할  아는 부모다.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1: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시간

2:아이는 부모가 공감한 만큼 변한다

3:내아이에게  맞는 공감의 기술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부분이라면  아이가 무엇을원하고 있는 걸까무엇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 건지에 대해 많이 생각 하는 편입니다 ~?  말은 마음속에서만 이야기 해야

하며  책에서는  라는 표현을 자제 하라고 말합니다.


-  화내고 그래?

-뭐가 잘못됐어?

다그칠 때의 왜는 가슴이 아니라 머리에서 사용 하는 단어 라는것.따라서 왜를 사용하면 대화가 

공감과 소통이 아닌추궁하고 탐문하는 수사에 가까워 진다는 것입니다공감 했던 부분입니다.


P.143

무엇보다 컴퓨터 놀이의 가장  위험성은 건강한 놀이가 지녀야할 상식적인 놀이의 법칙을 근본적

으로 뒤집어 놓는다는데 있다.


핸드폰 게임,pc게임  사실 고민이 많습니다안했으면 하는게 솔직한 마음이지만 그건 불가능  

세상 인거 같습니다올바르게 즐길수 있게 중독 되지 않게 교육 하는데 치중 할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아이들이 놀게 없는거 같습니다코로나 시대  어딜 쉽게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모일수도 

없고 말입니다.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공감 할수 있는 여러 사례를 통해 공부 할수 있었던 유익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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