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동반자, 미생물 - 병원균은 어떻게 인간의 역사를 만들었는가
도로시 크로퍼드 지음, 강병철 옮김 / 김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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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동반자미생물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1 이전에는 관심이 가지 않았던 미생물에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책은 

인간이 병원균을 이겨내온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속에는지금의 인류의 모습과 미래 우리들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갑자기 이런 팬데믹  발생한건 아니라는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빨리 끝나기를 바라지만 3 팬데믹을 대비 해야할거 같습니다.


COVID-19 우한의 해산물과 살아 있는 동물을 취급하는 시장에서 처음 나타난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말합니다물론 연구소에서 유출된게 아니냐 라는 시각도 많습니다.


p.13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유행은 공포와 불안을 야기하며,언론은 주로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하지만 우리가매체를 통해 접하는 정보는 부정확하고 선정적인 경우가 너무 많아,이제 바이러스라는 단어는 매우 사악한함의를 갖게 되었다.


분명 부정적인 부분도 많습니다하지만 바이러스의 긍정적인 부분도 간과 할수는 없습니다정확히 

 부분에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책은 이렇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1:바이러스의 구성 요소들을 간단히 요약한후,오랜 세월에 걸친 바이러스와 숙주 사이의 투쟁이

경국 양쪽의 운명을 결정 지었음을 설명 한다.

2:바이러스가 숙주의 몸속에서 생존과 증식을 위해 동원 하는 다양한 전략을 개하고 이런 전략들이 어떻게질병을 일으키는지 살펴 본다.

3: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의 치료 전략들을 알아본다,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던 책이지만 술술 읽힙니다또한 이야하기도 쉬워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p.181

아메리카 원주민 입장에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자신들의 대륙에 발을 디뎠던 1492년은 급성 감염병을일으키는 미생물이 상대적으로 드물었던 삶과,헤아릴  없이 많은 미생물에 의해 떼죽음을 

당하는  사이의 분수령이었던 셈이다.


학창시절 배웠던 콜럼버스  때는 신대륙을 발견한 영웅으로만 알고있었지만 그렇지 않다는  .아메리카원주민들에겐  그는 치명적 바이러스 였습니다지구에게 인간의 존재는 바이러스 같은 존재가 아닐까그런생각도 해봅니다.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또한 인간은 역시 극복해 나갈것입니다


"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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