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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랙티스 - 놀라운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의 비밀
세스 고딘 지음, 도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6월
평점 :
세스 고딘의 책은 보랏빛소가 온다 이후 오랜만입니다. 이 책은 어떤책 일까? 궁금해집니다.
프랙틱스에 대한 책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p.6
프랙티스
우리가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고,그것을 세상에 보여주기 까지 ,그 과정의 시행 착오를 견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꾸준한 실행뿐이다. 우리는 이것을 프랙틱스하고 부른다.
창의성이란 무언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의 결과 입니다.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꾸준히 실행,실천을
해야 합니다.프랙티스를 계속 하려면 과정에 헌신 즉 집중 해야합니다. 한번에 이루어진다는 생각 보다는 지속 실행 하다보면 원하는 일을 더욱 잘하게 될것이다.
p.13
이 책은 조직을 이끌려는 사람,글을 쓰고 싶은 사람,노래를 부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무언가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자리잡은 삶의 패턴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험적인 삶보다는 편하게 살아가기위한 삶의 패턴이 대부분일것입니다.
이부분을 실행을 통해 바꾸어나가는 것입니다.
p.18
흰두교의 중요한 성전 중 하나인 <바다바드기타> 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타인의 길을 완벽히 따라
걷기 보다는 불완전 하더라도 나의 길을 걷는 것이 낫다.
나만의 길을 가는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타인의 성공적인 길을 따라갈것인가요? 아니면 실패하더라도 나만의 길을 갈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p.32
예술가는 변화를 불러오는 사람이다. 잘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을 위한 일을 기꺼이 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텔런트가 충분치 않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그러나 탤런트가 부족한 건 괜찮다. 대신 스킬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실행과 노력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
중 하나인 프랙티스에대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