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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2 - 읽다 보면 저절로 문제가 풀리는 ‘수’의 원리 ㅣ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2
최영기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평점 :
어떻게하면 수학이 재미있을까? 라는 고민 한번쯤은 다 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포기하지 않고 말입니다. 수학을 포기하는 시기는 과연 언제쯤일까? 생각을 해보면 고등학교 때였던거 같습니다.(수학과 친하지 않습니다) 간신히 따라가다가 그 때부터 힘들어 졌던거 같습니다.정말 시험을 위한 수학 공부가 되었던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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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그렇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아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을 재미있게 할수있도록 맨토링이 핑요하다는 생각에 공부 하고 있습니다.(스스로 할수 있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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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명가의 책은 참 좋은 부분이 어려운 분야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수 있는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 합니다.#이토록아름다운수학이라면 #이런수학은처음이야를 통해 수학은 참 재미있는
학문일수도?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이해하기도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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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1권은 도형에 관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 책은 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피타고라스는 “수는 만물의 근원이다” 라고 수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산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를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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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
아이들이 수학을 처음 접할 때 수학을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연산이다. 연산을 어려워하는 이유는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개념화하는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연산을 익히는 과정에서 혼자 머릿속으로문제를 푼 것에 만족하지 말고,이를 설명하게 하는 식으로 학습한다면 학생들이 원리를 확실하게 터득할 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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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를 지도 하다보면 문제를 쉽게 빨리 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떻게 문제 해결을 한건지 자꾸 물어 보는데요. 아직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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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수학하면 떠오르는 게 뭐야?
아마도 가장 먼저 수,그 다음엔 계산을 떠올릴거야. 그런데 어때? 계산은 좀 지겹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어쩌면 반복되는 계산 때문에 수학을 지겨운 과목이라고 생각해서 싫어하게 된 사람들도 분명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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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을 찔렀다고 할까요? 수학은 계산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수학의 분야는정말 다양하다는것입니다. 계산은일부인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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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강:수는 어떻게 생겨 났을까?(0의 탄생,자연수,정수 그리고 유리수와 무리수)
2강:수는 어떻게 완벽하게 됐을까?(유한소수,무한소수,순환소수,실수)
3강:수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가우스,파스칼,오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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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수학에대해 자상하게 설명해주는 방식의 책의 구성때문인지쉬운 내용은 아니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시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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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읽으면 참 좋을 그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