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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키워드 - 미래를 여는 34가지 질문
김대식 지음 / 김영사 / 2021년 2월
평점 :
초등학교 학부모가 된지 한달이 안되었습니다. 부쩍 생각이 커진 아이를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는 요즘 입니다. 그리고 왜 책을 읽는 걸까? 무엇을위해? 라는 생각도 많이 하는 요즘 입니다.
“불편하고 무겁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에 책은 더 소중하고,편하고 빠르기에 아무 말이나 던질수 있는 온라인 세상과는 달리 책은 독자와 저자에게 몰입과 의지와 헌신까지 요구 하기에 더 의미 있다고,그렇다면 이 책에는 어떤 의미를 담아야 할까?” <p.5>
팬데믹이 끝난후의 미래 사회의 모습은 과연 어떤 사회일까. 또다른 팬데믹은 어떤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올것인가. 궁금 합니다. 이 책은 미래 사회에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34가지 주제와 만날수 있습니다.그에대한생각을 만날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음모론#진실#정체성#게임#교육#역사#미래 과연 ?
“인간은 언제나 원인과 이유를 묻는다. 생각과 행동을 좌우 하는 뇌가 처음부터 원인과 결과,인과 관계를 이해하도록 만들어 졌으니 말이다. 과거 경험을 통해 미래를 예측 하게 해주는 원인이라는 막강한 도구.” <p.23>
이런 부분이 없었다면 이렇게 인간이 발전할수는 없었을거 같습니다. 호모사피엔스의 특징이죠.
“과거엔 너무나도 당연 하던 일들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은 세상 그리고 그런 사실에 놀라고 있는 나 자신을바라보며 다시 한번 놀랐다.”<p.38>
코로나 시대 이전 당연 하던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팬데믹이 끝난후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도 있겠지만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을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디지털 세상에선 오리지널과 복제품의 차이가 무의미해지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페이크 정보의 무한 생산이 가능해진다.” <p.53>
딥페이크에대해 들어보셨지요? 미래에는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게 더욱 힘들어질거 같습니다. 딥러닝:인간의 뇌를 모방한 인공신경망을 사용해 기계에게 학습 능력을 부여합니다. 이게 인간에게 축복이 될지 재앙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생각 거리가 있는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