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미래전략 2021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1 - 위드 코로나: 달라진 세상, 새로운 기회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 지음 / 김영사 / 2020년 10월

2020년도 남아 있는 달력은 11월 과 12월 단 두달뿐입니다. 정말 힘겨운 2020년 내년은 조금 좋아질까요?  알수가 없습니다. 카이스트미래 전략2021을 읽으면서 연말이 다가오긴 하나보내 라는 생각도 함께 했던거같습니다. 

“저성장이 고착화하는 뉴 노멀을 우려 했는데,이제는 마이너스 성장 시대를 버텨야 할 상황입니다.코로나19는 팬데믹 감염병 입니다. 더 깊이 들여다보면 기후와 환경을 도외시한 인류 문명의 발전이 낳은 결과 일수 있습니다. 지구적 대응과 글로벌 협력이 중요하게 요구 되는 이유 입니다.

마이너스 시대를 건너가려면,또 지혜로운 문명의 발전을 이어가려면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도 현실을 직시하면서 미래를 내다봐야 합니다.” <P.4> 

연말이 되면 그래도 괜찮아 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11월 지금  세계는 안정화 되긴 커녕 점점더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 체계를 잡아 그런대로 대응을 하고 있긴 하지만 방심 할수 없는 상황이며.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어려운 국가들의 상황은 상상보다 심각할거라 생각됩니다.

“코로나19는 분명 위기이지만, 쉼 없이 달려온 우리에게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가보는 성찰의 시간이된다면 지혜로운 미래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p.5>

많은 책들이 이야기 하듯이 코로나가 우리에게 부정적인 영향만 주는건 아니다 라고는 하긴 하지만. 솔직히그부분에 동의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19가 어쩔수 없는 자연적 현상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발생된거나 마찬가지 이니까요.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1.위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일상

 1)뒤바뀐 일상

 2)코로나19가 앞당긴 대전환의 시대

 3)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과제

2)새로운 세상을 위한 STEPPER 전랙

 1)사회 분야 미래 전략 Society

 2)기술분야 미래 전략 Techhnology

 3)환경분야 미래 전략 Envioronment

 4)인구분야 미래전략 Population

 5)정치 분야 미래전략 Politics

 6)경제 분야 미래전략 Economy

 7)자원 분야 미래전략 Resources

미래에 다가올 다양한 부분에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그런 책이었는데요. 당장에  모든게 바뀌지는 않는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라는 인해 그 시대가 좀더 가속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엔 지식 사회라는것도알겠고 로봇 A.I 시대라는것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누구를 위한 거지?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업을 읽을 가능성이 많다는데 .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직업이 떡 하니 나타나 대체할거 같지도 않고. 그 혜택을 누리는 사람들은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