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도시#스티븐존슨#김영사코로나가 발병된지 3개월이 되가는 2020년 5월 입니다.우리의 삶은 이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것이 변화 되고 있고변화 되었습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일상의소중함을 깨닿게 해주고 있습니다.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신종 감염벙 대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질병정보의 시각화 이며 역학 조사의 핵심 요소입니다.“1840년대 말 영국은 콜레라가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콜레라의 원인에 대해 각종 이론이 난무 하였습니다.콜레라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겨지는 과정에 감기처럼 매개체가 있을것이라는 감염론과 비위생적인 공간에 가득찬 독기 때문이라는 독기론이 맞섰다.” p.41840년대의 상황 지금의 코로나 19 사태와 정말 비슷 합니다. 코로나 19가 공기중으로 전염이 되는것인지. 야생동물에의해 옮겨지면서 변이 되는것인지에대해 의견이 분분 합니다.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것 없습니다. 정말 데자뷰라는 표현이 절로 생각나는 상황입니다.1854년 8월 28일 부터 9월 8일까지 있었던 콜레라 유행의 확산과 억제를 생생한 다큐멘터리처럼 보여줍니다.삶을 살면서콜레라에대한 경험이 없다보니이 전염병이 정말 무서운 병이구나 라는 생각을하지 못했습니다. 끔찍 합니다.많은 사람을 죽음로몬 끔찍한 전염병 콜레라입니다.1854년을 산다는 것 “일가족이 48시간 안에 죽어버리는 일이 그리 드물지 않은 세상,비소 빛이 어른대는 어두운곳에서 부모의 시체 옆에 누워 홀로 신음하는 아이가 드물지 않은 세상.” p.109그 당시 평균 수명은 40살 정도였고 20대에 죽는 사람도 부지기수 였으며 특히 아이들이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이런 전염병에 의해서 말입니다.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전염병 발생시 가장 중요한건 발생 원인 을 찾는것이고 원인을 찾아 개선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2020년의 대한민국이 앞으로의 전염병에대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를 잘보여주고 있습니다.자랑스러운 부분입니다.코로나19보다 더한 전염병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알수 없습니다. 급격한 기후 변화에따른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이 심해 지고 있기때문입니다.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까? 어떤 시스템을 갖추어야 할것인가 고민해보아야할 시기입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전염병과 도시 진화의 상호 관계에대해 알수 있어 매우 유익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하며 살아가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구나 를 느꼈던거 같습니다.지금 이시기에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