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로드 - 사라진 소녀들
스티나 약손 지음, 노진선 옮김 / 마음서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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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지지않는 태양, 숲은 심연데 고인 어둠거기 어딘가에 실종된 딸이 있다! 날 찾아야지, 날 찾을수 있는 사람은 아빠분이야.”

실버로드라 불리는 길에서 3년전 렐레의 딸이 버스를 기다리다가 감쪽 같이 실종됩니다. 목격자도 단서도 없지만 . 딸을 찾아다니는 아빠 렐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정말 찾기를 살아있을거야 라며 응원 하며
책을 읽어 나갔습니다.

“내가 가장 사랑 받을 자격이 없을 때 나를 가장 많이 사랑
해주세요. 왜냐하면 그때 사랑이 가장 필요하니까요.
얼마나 큰 집에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화목한 가정인가
중요하다. 매일 자신에게 주어지는 것에 감사하라.” p.44

조금 사건과는 동떨어진 부분이긴 하지만 저는 좀 마음에
닿았던 부분이어서 밑을 그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구분없는 사랑. 그리고 가족간의 화목. 상식이 존재하는 가족. 그걸 갖고 있지 않았던 그들의 가정이 이런 비극을 연출 하게된 원인이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속 등에서 느껴졌던 싸한 느낌 저말 긴장되었으며 각 인물들 간의심리 묘사가 정말 매력 적이었던 이었습니다.

소설속 인물인 메야는 정말 읽는동안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끔찍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싶어 몸부림치는 아이~
누가좀 보듬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현실로부터 도망치기를 원한다. 우리가 휴대폰과
컴퓨터에 머리를 묻길 바라는 거야. 우리가 주위를 둘러보
면서 세상이 정말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묻는걸 원치 않아.” p.331

실종된 딸을 찾는 아빠 렐레의 눈물겨운 모습들 . 사건을 파해치는 과정에서 보이는가족들의 모습들 . 그리고 실종 사건을 대하는 마을 사람들 을 보면서 여러 감정들이 들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속에 빠졌던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지만 . 그럼에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지쳐있는 책을 좋아하는분들 !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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