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직지2권#김진명2권의 내용의 시작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의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아 씁쓸한 이 기분은 무엇일까요? 사대주의 중국을 황제의 나라로 섬기며 그들의 온갖 무례 횡포에도 참을 수밖에 없는 그 모습에 화가납니다.절치부심 백성들을 위해 한글 창제를 명한 세종대왕의 숨은 비화에 두근 두근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갑니다.[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저의 상감은 누구나 한나절이면 배울수있는 이 쉬운글자를 만드셨어요.글자를 움켜쥐고,권력을 움켜쥔 탐욕스런 지배자들로 부터 벗어나 가난하고 힘없는 백성들이 힘을 기르고 행복을 찾을수 있도록 말입니다]한글을 만드신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임은 분명합니다. 한자를 숭배하며 사대를 당연시하는 그 당시에, 권력의 정점에 서있는 임금이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백성들을 위해 글자를 만들었다는 건 정말 세계 어느 역사를 들여다보아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그분의 진심을 알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똑똑하고 현명한 은수 그녀의 삶의 궤적을 을 통해 한글 창제 과정의 어려움과 그녀의 머릿속에 들어있던 금속활자 기술이 바티칸으로 흘러 들어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 건 100프로 역사적 진실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허구의 이야기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분명한 건 최초의 금속활자를 우리 조상들이 만들었으며 그 기술이 어떤 경로인지 모르지만 유렵에 전달됐다는 정황이 여기저기 발견 되고 있다는 것 정도?학창시절사실 직지에대해 배웠던건 세계최초 우리가 먼저 창조 하였다.라는 팩트에대한 부분만 교육 받았던거 같습니다.이소설에서 역시 그모습들을 그리고 있습니다.금속활자를 최초로 만든건 우리이지만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그 영광을 다 가져갔다라며 주장 합니다. 세계최초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 금속활자의 보급으로 인해 인류의 삶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변화되었다는건 진실 입니다. 그 부분이 중요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직지와 한글은 그 존재 자체가 소수의 독점으로부터 지식을 해방시켜온 인류가 손잡고 동행하자는 지식 혁명입니다. 이기심에서 벗어나 이타심의 세계로 나아가자는 위대한 메시지가 그 안에 있는 것입니다]이 기운을 받아 현제 반도체 분야 1등을 하고 있는 게 우연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책의 흡입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묘하게 존 제하는 김진명 작가님의 소설은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주어 정말 좋아합니다.정말 재미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