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바꾼12가지신소재 입니다.새로운 분야의 책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현재의 발전된 문명을 있게한 여러 요인들중 이책에서소개 하고있는 재료의 역활은 절대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재료란 물질 중에서 인간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것이다.여태까지 알려진 물질의 수는 1억4천만 개가넘지만 그중 ‘직접 도움이 되는것’은 극소수입니다.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인류가 오랜시간을 들여 찾아내고,가려내며,개량하므로써 무에서부터 유를 창조해온 흡사 슈퍼 엘리트 같은물질입니다]새로운 시대들 만드는 재료의 힘에대해 역사석 예시를들어 정말 어떻게보면 어려울수 있는 분야의 책임에도잘 읽히며 이해되는 부분이 이책의 장점인거 같습니다.제1장 인류사를 움직인 찬란한빛 ‘금’제2장 만년을 견딘 재료 ‘도자기’제3장 동물이 만든 최고의 걸작 ‘콜라겐’제4장 문명을 이룩한 재료의왕 ‘철’제5장 문화를 전파한 대중매체의왕 ‘종이’제6장 다채로운 얼굴을 가진 천생배우 ‘탄산칼슘’제7장 제국을 자아낸 재료 ‘비단’제8장 세계를 축소한 물질 ‘고무’제9장 혁신을 가속한 재료 ‘자석’제10장 가벼운 금속의 기적 ‘알루미늄’제11장 자유롭게 변화 하는 만능재료 ‘플라스틱’제12장 무기물 세계의 선두자자 실리콘마지막장 AI가 좌우하는 재료과학 경쟁의 미래사실 책을 읽고 이렇게 목차를 소개하는 경우는 처음닙니다.어떤 특정 부분이 좋다라기 보단 이 목차에역사를 알수 있는 키워드가 들어 있기에 적게되었습니다.아 그나저나 특이한건 이런 금속과 특수재료들을 연구하고 개발한 분들은 왜들 다 어렵게 살고 또 일찍들세상을 등지는건지. 읽으면서 드는 안타까움 이었습니다.앞으로의 4차 산업시대가 오고 있습니다.그중 역사를 움직인 재료들의 이야기에 푹 빠질수 있었고미래에대한 이해도 높아졌습니다.정말 즐겁게 일독한 책.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