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청춘기록
옥시후 지음 / 부크크(bookk)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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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아빠서재

어떤책일까?
청춘기록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 떠나던 나이
스물 아홉,그날 나의일기”

어떤책이지?여행기인가?삶의 이야기 인가?
삶의 묵직함과 고찰이 느껴지는 진중한 책이었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예상은 하긴 했었습니다.이책이
대형 서점에는 팔지 않아 질문을 한적이 있었는대
작가님의 확고한 의식 “동네책방 활성화를 위해 팔지
않습니다” 라는 말에 어렴풋 짐작은 하긴 했습니다.

책은 #a_dok_bang
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책속으로

흐름의 시작은 스물아홉 ,나의 사직서로 시작 합니다.
직장 생활 하는 모든 직장인들 품에 사직서 하나 갖고
있는건 당연 한거 아닐까요?그런순간들이 참 많습니다.

누군가의 위선과 누군가의 악의와 또 그를 동조 하는
누군가의 천박함을 보고도 눈을 감아햐 했고 감내
해야했다.살아 남아야했다.(정말 공감 하였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나이 스물아홉에 회사의 부조리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퇴사하며 사직서뿐 아니라
기업의 최고 수장에게 보내는 편지에 시원함을
느낀건 저만이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상상 할수 없는 일이죠. 마음은 있지만.

윤택하고 화려한 삶을 아니라 하더라도 영혼이
가름진 삶을 살고 싶다.

살기위해 살아가는 하루살이 같은 존재가 아니라
삶에 있어 적어도 하나의 가치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몸속에 음표가 흘렀으면 좋겠다.
(질문!입니다! 작가님 리듬이 있는 삶을
말하는 건가요? 뜻을 곰곰히 생각 해 봤었는대
잘 모르겠어요 몬가 뜻이 있는거 같은대.)

열정과 향기와 철학을 가진이들.
인연을 만난다는건 고독보다 멋진일.

결혼은,가장 사랑했던 사람과 하는게 아니라
할수 있는시기에 만난 사람과 사랑 하는거야.

그리고 그분의 이야기는 저의맘과 똑같았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한 그분 말입니다.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것 ,같은 공간에서도
각자의 시간을 자연스럽게 보내다 눈빛만으로
커피리필을 권하는것.

(책속의 사진을 내 단짝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우리 아니니? 하자 너 책읽으며 내생각하니?
좋은 책을 읽으며 서로 대화 하는 우리입니다)

P.145 -언젠가 ,나의 딸에게 부분은 참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부분이기도 하며
제딸에게도 해주고 싶은 부분이라 따로 적어
놓았습니다.

#DaddyBook 에 적어 놓았네요 틈틈히 순간순간
을 적어 놓는 다이어리 같은 책인대요 나중에
제딸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물론 악필이라
최대한 글씨에 신경을 쓰고는 있지만.

책을 다읽고 나서 제 단짝에게 강력 추천
곧 읽을 예정입니다.
좋은 책은 같이 보며 대화 하는 저희 부부입니다.

오늘 하루 푹빠져 읽은거 같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건 역시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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