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피아노 -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 일기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어떤책일까?

사랑에 대해서
아름다움에 대해서
감사에 대해서
말하기를 멈추지 않기

2017년 암선거를 받으신후의 삶의
멈춤 그이후의 여러가지 생각들.
감사함,지속되고 싶은 삶,정리,체념
담담함에대한 이야기들.

임종 3일 전까지 병상에 앉아
메모장에 아침의 피아노를
쓰셨다고 합니다.

책속으로

지금 내게 필요한건 병애대한 면역력이다.
면역력은 정신력이다.최고의 정신력은 사랑이다.

어떻게 모든것들을 지킬수 있을까.
나를 지킬수 있을까.

몸은 비의적인것이다,살아있고 살려고
하고 있기 떄문이다.

마음이 너무 무거운건 이미 지나가서 무게도 없는
것들에대한 미련 때문아었다.너무 가벼운것 또한
아직 오지 않아서 무게없는 것들에대한 욕망때문.

몸은 언제나 내 편이오 예뻐해주면 좋아서 금방
신이나 힘을 내지. 그러면 몸이 제대로 돌아가고
병도 절로 없어지는 건 당연지사 아니겠소.

상황에 지치는건 아직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철을 살면서도 풀들은 이토록 성실하고
완벽하게 삶을 산다.

이책을 완독 하는대 일주일정도 걸린거 같다.
금방 읽을줄 알았는대 말입니다.
물론 좀 바쁘기도 했습니다.가족여행도가고

그보단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두려울까?담담하게 이갸기 하고 있지만.
정말 그럴까?라며. 계속 읽고 싶지 않았던 그런 마음도 있었던것도 같습니다.죽음에대해 담담해질수 없습니다.

나만을 지키려고 할때 나는 나날이 약해진다.
타자를 지키려할떄 나는 나날이 확실해진다.
삶에 대해 뒤돌아볼수 있는 좋은 책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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