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우먼 오드퍼퓸 - 여성용 30ml
버버리
평점 :
단종


리뷰보고 우아하고 여성스런 향이래서 저도 이향수 뿌리면 조금이라도 우아해질까 해서 샀엇거든요.ㅎ

처음엔 별로 라고 생각했어요.  그때 제코가 잘못됐던건지 그땐 굉장히 밋밋하고 이상한 향이 난 것 같았거든요.

한동안 안뿌리다가 이번에 화장대 정리하면서 한번 뿌려봤는데 그때랑 다른 향이 나더라고요.

그땐 전혀  그런 향이 안났었는데 달콤한게 좋더라구요.ㅎ(표현력의 한계-)

너무 흔한 향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향이기때문에 그런 식상한 이미지가 생긴것 같구요. 향은 정말 좋아요. 하나쯤 갖고있으면 가끔 여성스러워 지고 싶을때 뿌리면 좋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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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끄베르 3D 화이트 썬블록 SPF45/PA+++ - 70ml
LG생활건강
평점 :
단종


산지 한달 좀 안된것 같은데 전 폼클렌징도 같이 줄때 샀거든요.ㅎ

여러가지 비교하면서 샀는데 이게 차단지수도 높고 펄도 들어있데서 메이크업베이스 전용으로도 쓸려고 샀어요.ㅎ

선크림바르는게 습관이 안돼서 자주 잊어먹는데 썬크림바르고 화장하면 파우더도 잘먹는것 같고 친구들이 화장잘됐다고 하드라고요.ㅎ

이제품 전 상당히 만족하구있구요.ㅎ

양도 많고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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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8
제인 오스틴 지음 / 민음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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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본지는 벌써 일년이 넘었지만.ㅎ 그래도 이번에 영화가 개봉해서 영화보기전에 내용도 다시익힐겸해서 또 보게되었다.ㅎ (영화는 아직 못봤음ㅠ)

여자란 자고로 막 들이대는 남자보다는 좀 차가운듯 냉정한 남자에게 끌리는 법.ㅎ

오만과 편견을 보시라.ㅋㅋ 미스터 다씨의 새침한 매력을.ㅎㅎ 엘리자베스와 미스터 다씨가 잘되리라는 것은 첨부터 알고 있었는데 왜이리 어긋나기만 하는건지.. 그래도 결국은 둘이 잘 되지만. 그길은 험난햇던 것이다.ㅎ

사실 헬렌 필딩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 를 읽고나서 소설에서 주인공인 브리짓 존스가 열광하는 드라마 ' 오만과 편견'  이 궁굼해서 읽게 되었는데 난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처럼 엘리자베스역시 브리짓처럼 어리버리한 매력을 가진 여자일줄 만알았는데 도도하고 새침한 여자로 나와서 살짝 놀랏다.ㅎ 다아시씨는 역시 까칠한게 매력.ㅎ 그치만 브리짓처럼 어리버리해서 귀여운 캐릭터도 좋지만 난 엘리자베스처럼 자신감 있고 아는 것 많은 여성이 더 멋진 것 같다.ㅎ

여튼 고전치고는 아니 정말로 재밌었다.ㅎ 다만 좀 번역체가 좀 딱딱했던 듯. 얼른 영화나 봐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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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콤플렉스 11
나카하라 아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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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만화책을 많이 보긴하지만 사실 그중 정말 좋다라고 생각하는 만화는 아주 드물다.

대부분 그렇지만 만화책은 거의 빌려서 보기때문에 처음에 러브콤플렉스 집게된계기는 그냥 그림이 예뻐서- 근데 1권보면서 완전 웃고 난리도 아녔음.ㅋ 솔직히 첨엔 재밌다가 갈수록 심각해져서 흥미를 잃게 되는 만화도 많은데 이건 진짜 1권부터 11권까지 실망시킨적이 없었다.ㅋ

머 몬스터나 고스트바둑왕(지금 생가나는게 이것뿐이므로-) 이런것처럼 생각 많이 하게해주고 작가 정말 대단하구나 이런 생각하게 해주는 만화도 좋지만 난 역시 만화는 웃기고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만화 너무 맘에 든다.ㅋ 머 11권도 빌려봤지만 정말 돈 모아서 꼭 소장할거다.ㅋ (7권 품절‰祁?얼른 재입고 되었으면.ㅎㅎ)

원피스도 무지 재밌게 봤구 팬이긴 하지만 음 그런건 사실 판타지- 있을 수 없는 일이므로 난 오오타니나 코이즈미처럼 내 주위에 있을 것만 같은 사람들 얘기 사랑얘기 이런게 더 좋다.

아- 이제 얘네도 이제 곧 졸업할때 쯤이던데 이제 완결 인건가?ㅠ 안돼안돼.ㅠ 계속계속 연재됐음 좋겠따아. 이작가 다른만화도 보고싶은데 구하기가 참 힘드네.ㅠ

아 혹시라도 러브콤플렉스 못보신분! 꼭 보세요.ㅋ

완전 강추에요.ㅋㅋ 그림도 너무 예쁘고 오오타니 코이즈미 콤비 완전 귀여워요.ㅎ 정말 후회안하실거에요.ㅎㅎ 일본에선 영화로 나온다던데.ㅎ 주인공 둘다 좋아하던 스타구 캐스팅도 맘에들구 얼른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했음 좋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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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방구 2006-04-16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정말 유쾌하게 재밌습니다^^
 
다 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이창식 번역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베스트셀러이고 또 친구가 하도 추천을 해서 지난 겨울에 읽었다.

알바때문에 힘들어서 2권까지 다읽는데 대략 한달 걸린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난 별로 소문보단 그냥그랬다.

머 사실 재미는 있었다.ㅎ 음. 한참 이책 나올때에 이 책은 신성모독이라느니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더 이슈가 되고 유명해진 거겠지. 이 책의 시작은 루브르 관장 '자크 소니에르' 의 의문사. 그 사건에 기호학자인 랭던과 소니에르의 손녀인 소피가 할아버지가 손녀한테 알리려고 했던 비밀을 찾는 그런 얘기다. 머 더 복잡하긴 하지만. ㅎ

난 교회도 성당도 다니지 않지만 책을 읽고 여러가지로 놀랐다. 교회를 어렸을때는 잠깐 다녔지만 사실 그땐 너무 어렸어서 예수나 마리아에대해서 아는 건 거의 없었다. 그치만 예수에게 자손이 있고 마리아가 동정녀가 아니며  게다가 그둘이 부부였다니! 정말 놀랐다.  이게 작가가 그저 돈벌려고 허구로 얘기를 쓴건지 아님 정말 시온수도회가 정말 존재하고 정말 이게 사실인지는 난 모른다. 하지만 어느정도 수긍이 간다. 예수의 자손이 계속 이어져온다면 교회로서는 많은 문제가 되겟지. 근데 난 이 이야기를 조금 믿고싶다. 예수도 인간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을테고 누굴 사랑하는건 이상한게 아니니깐. 쓰다보니 말이 너무 이상해진다. 여튼 난 이책 괜찮았다.ㅋ 어쨋든 예수는 존경받을 만한 분이라는 데에는 변함이 없으니깐.ㅎ 재미도 있었구 많은 생각을 할수 있어서 좋았다. 안읽어보신분 한번 읽어보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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