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순행 클렌징 폼 - 200ml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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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요번에 순행 클렌징 오일과 함께 구입하신 제품이에요. 

이모가 아모레 방판을 하셔서 설화수나 헤라를 종종 쓰는데 그동안 클렌징제품은 그냥 저렴이 브랜드에서 샀엇거든요.  

클렌징폼인데 비싼거 살필요 있나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자극없고 좋긴 하데요.ㅋㅋ  

뽀득뽀득 씻겨나가는 느낌이 좀 덜했던 느낌이었는데 쓰고나면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에요.

사실 엄마가 산거라서 더 좋았어요.ㅋ 

근데 전 솔직히 클렌징오일쪽이 더 맘에 들었고 제가사기엔 클렌징폼은 조금 비싼것 같아서.. 

담에 엄마가 또 사줬으면 좋겟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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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순행 클렌징 오일 - 20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저는 이모가 아모레방판을 하고계셔서 설화수랑 헤라를 자주 쓰는데요. 

어느날 집에 내려갔더니 엄마가 설화수로 클렌징제품을 다 바꿔놓았더라구요. 

이전부터 써보고싶었던건데 엄마덕분에 써볼 수 있엇네요. 

설화수라... 아무래도 가격이 초큼! 세긴하지만 뭐 타브랜드는 정말 비교도 안될정도로 식겁할 가격의 클렌징오일도 많으니 그거에 비하면 그래도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순행이란 이름처럼 부드럽고 순한 느낌이에요~ 

전 눈화장은 거의 립앤아이 리무버로 먼저 지우는 편인데 마스카라 안했을 때는 클렌징오일로만으로도 펄섀도니 아이라인도 잘 지워데요.  

자극도 별로 없구 괜찮았던 클렌징 오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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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풋 크림 - 모든 56g
존슨앤드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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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관리 안하면 발에 각질이 장난 아닌 여자이기 때문에 

뉴트로지나 풋크림 완소제품이에여. 이거 바르면 보들보들 발바닥이 야들야들해지는게  

보습정말 잘되구 좋아요. 뉴트로지나 첨에 립밤으로 시작했다가 핸드크림, 바디로션.. 

점점 모으는게 많아져요~ 가끔씩 듬뿍듬뿍 바르고 양말 신고 자면 그담날 발각질이  

어느정도 정돈되있는게 보여요. 전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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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바디 에멀젼 - 310ml
존슨앤드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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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이는게 싫어서 봄여름에는 바디제품 거의 안바르거나 오일만 가끔 바르거든요. 

하지만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꼭! 바디로션을 듬뿍듬뿍 잘라줘야해요..ㅠ 

전 오일바르구 바디로션도 바르는 편인데 뉴트로지나 샘플지 써보고 완전 반햇네요. 

핸드크림이랑 립밤만 좋은 줄 알았는데 바디로션도 보습정말 잘되서 완소제품이에요.ㅎ 

선물받거나하지 않는 이상 올 가을과 겨울도 뉴트로지나 바디로션으로 버틸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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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기욤 뮈소 지음, 김남주 옮김 / 밝은세상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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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동기가 기욤뮈소 책을 여러번 추천하길래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된 책.  올해들어는 거의 책을 읽지도. 읽히지도 않았는데 왠일인지 이 책은 굉장히 빠르게 읽혀지는게 술술 넘어가서 금방 읽어버렸다. 하지만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가 기대에는 조금 미치지 못했던듯 하다. 그래도  오랫만에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일깨워준 소중한 책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최근에 고인이 된 어떤 분이 생각났다.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긍정을 전하는 일을 하지만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 않은 모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다해도, 겉으로 웃고 즐거운 척해도 그것이 다가 아니구나. 결국 돈과 명예 보다는 함께 웃고 울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의 중요한 키워드인 운명. 운명.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런게 정말 있다면.. 결국 정해진 운명에서, 신의 손바닥 안에 있는 거라면.. 글쎄.. 어렵다. 여튼 운명이 있든 없든 노력하면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에단처럼! 휴. 내 운명은 대체 어찌 돌아가고있는 건지.. 또 내 반쪽은 당췌 어디에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오랫만에 재밌게 봤던 책! 기욤뮈소의 다른 책도 열심히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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