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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냉정과 열정 사이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영화의 포스터를 보고 남자주인공한테 반해서 책을 보게되었다. 난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당연히 책을 먼저보고 봐야 재밌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영화개봉하기전에 어렵게 도서관까지가서 빌려다 봤는데 으음.. 생각보다 감동적이진 않았다. 글고 항상 책을 읽지도않고 주문해서 결국 후회하기때문에 이번에는 리뷰가 이렇게나 많은데 그냥살까말까하다가 빌려본거였는데 먼저읽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주 멋있었다~! 나도 나중에 정말 사랑하는사람과 피렌체의 두오모에 오르고싶다고 생각햇다. 또, 책을 읽는 내내 남자주인공과 준세이를 매치시키면서 아주 즐거웠다. 으음..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다지 감동적이지 못했다고 말하는 이유는 책과 영화가 너무 달라서와 내가 아직 그들같은 사랑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건가? 아무튼 좀더 어른이 되면 이책을 다시 한번 읽을 생각이다. 물론 이번에 비디오도 나왔으니 조만간에 비디오로 영화도 다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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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2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5월
평점 :
절판


작년인가? 대여점에갔다가 '책제목이 키스라니!' 남사스럽다 생각하면서도 뽑아든 책이 바로 이책이었는데 한권,한권 읽으면서 어느새 카에와 고시마의 사랑이야기에 빠져있었다처음에 책장을 펼칠때는 그림체가 너무 간결하다고해아하나?너무 깔끔하고 그래서 보통의 순정만화들처럼 귀여운 그림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성에차지 않았지만 그런 간결한 그림체라서 좀더 읽고나면 여운이남았던듯하다^-^;; 아니 그리고 고시마선생도 너무 멋있게 나왔고.. 아! 정말이지 고시마선생의 담배피는 모습은 너무 멋있었다! 또, 연주곡에는 관심이 없던 나였는데 아무래도 피아노에 관련된 만화라서 만화책에나오는 고시마가 연주하는 곡이나 카에가 연습하는 곡들을 찾아서 들어볼수있어서 좋았다

음.. 나는, 초등학교4학년때 피아노를 끊었으니깐 피아노를 그만 배운지도 거의 5년이 다 돼가고있었는데 kiss를 보면서 다시 피아노가 너무 배우고싶어져서 세달전에 결국 피아노학원에 다시 다니게되었다~>ㅁ<γ인제 고등학교 올라가게되는 쪽팔리는 나이에말이다 그리고 요즘 캐논을 연습하고 있는데 정말 피아노를 다시 칠수있게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물론 내가 피아노를 절대 잘 치는건 아니지만 싫었던 피아노가 이렇게나 좋아졌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발전이지 않은가!!인제 고등학교올라가면 피아노배울시간도 없어지겟지만 그래도 가끔씩 피아노앞에 앉아 건반을 두들기는 나를 상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고로 kiss 추천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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