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하게 내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

대화의 기술 -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폴렛 데일 지음, 조영희 옮김 / 푸른숲 / 2002년 11월

제가 말재주가 좀 없는 편이거든요.

제목 보고 아- 이거 딱이야. 이런 생각에 바로 주문해버렸죠.

음음.. 근데 전 좀 대화의 기술이래서 조금 더 광범위한 범위의 대화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읽고보니 그런게 아니라 주로 직장생활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 이네요.

물론 실 생활에서도 응용 할수는 잇지만.

거절 잘 못 하시는 분께는 추천 합니다.

거절을 해도 너무 공격적으로 보이지 않고, 적절하게 단호하게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특히 예제로 나온 표현 방법은 아- 이렇게 말하면 되겠구나- 라고 무릎을 칠 정도로 저한테 절실한 표현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예제들이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적은 것 같아 살짝 아쉬웠네요.

제가 기대했던 거와는 좀 달랏지만 그래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ㅎ

이 책에 나온 대로만 하면 저도 당당하게 단호하게, 저를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