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를 소리쳐! - 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
빅뱅 지음, 김세아 정리 / 쌤앤파커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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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빅뱅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친구가 선물해줬는데요 

원래도 빅뱅 좋아했지만 이 책읽고 더 좋아졌네요. 

어린 청년들인데 다들 야무지고 똑부러지는게 지금의 빅뱅이 왜 인기있는지 다시 실감하게됐네요.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지만 자기가 뭘해야할지 또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부럽네요. 

그러니깐 지금 이자리에 있는거겠죠.  

저도 이들처럼 꿈을 크게 갖고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았을텐데.. 읽다보니 제 10대시절은 전 겁이 많아서 이것저것 못해본 것도 많고... 이제와서 많이 후회가 되네요. 

그래서 요즘 다시 영어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있어요. ㅎㅎ

흠 앞으로도 팬으로써 빅뱅 쭉 응원할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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